『주최: 기동민 의원』「주관: 한국심리학회」심리서비스 토론회

어제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민의 행복을 위한 심리서비스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동행한 파크심리상담센터

이** 주임님 감사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님이 주최하시고

한국심리학회에서 주관한 행사였네요~

사회는 기동민 의원실

김동현 보좌관님이 진행하셨습니다.

 

한국심리학회 조현섭 회장님의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어요. ㅠㅠ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지금 당장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논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국민...

내가 살고 싶고

물려주고 싶은

나라...

 

지금 우리가

떠올리지 못하는 부분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정부가

가장 고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자살률이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서울대 심리학과 최진영 교수님의

열정적인 토론은

행복한 국가로 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심리건강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으니

심리전문가들이 일하게 만들자'

 

심플하지만...

중요한 내용이죠...

그리고

심리전문가와 후배들에게는

절실한 이야기입니다.

 

 

장소가 좁아서

서 있을 정도로...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교수님들, 행사 관계자들이

아니라...

심리학과 학생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오신 것 같았어요...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활용하지 않는 걸까요?

 

...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도 필요합니다.

 

인증되지 않은

심리상담(심리치료),

심리상담센터를

선별할 수 있는 장치가 시급합니다!

 

필요한 사람들이

꼭 필요한 시점에

행복한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심리서비스들을

활성화시키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기동민 의원님의 도움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김영한 전) 시의원님

 

가장 고마운 분인 것 같아요...

남자분인 줄 알았는데...

무지함이 죄송할 정도로

심리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

엄청 노력하신 분인 것 같아요.

 

파이팅(?)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스텔라 재단의 조재훈 대표님

그 용기와 성장을

응원합니다.